트립 매거진
항공사 외투 보관 서비스🧥, 올겨울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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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그런데... 두꺼운 겨울 외투 때문에 고민이시죠? 😥
그래서 오늘은 항공사들의 외투 보관 서비스에 대해 조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아쉬운 소식부터 전해드릴게요. 😢
아시아나 항공이 올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어요.
1999년 국내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던 아시아나항공이었는데요.
공항 터미널의 보관 장소 부족과 전문 업체와의 제휴 문제로 올해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조금 안타깝죠. 😭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
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기존대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요.
게다가 이스타항공도 외부 업체와 제휴해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항공사별 외투 보관 서비스 현황 간단하게 모아보기!
- 아시아나항공: 2024년 12월~2025년 2월 겨울 시즌 잠정 중단
- 대한항공: 12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정상 운영
- 이스타항공: 서비스 재개
코로나 19 기간동안 잠시 중단되었던 이 서비스는 이전부터 많은 이들이 이용했던 겨울철 정~말 유용한 서비스인데요!
추운 겨울, 동남아와 같은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님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니까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같이 동남아로 여행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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