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대항해시대의 출발지, 세비야 시티 투어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함께 여행할 세비야 시 투어에 대해 소개합니다.

※ 우리 투어의 시작점은 스페인 광장에 위치한 북쪽 탑(Torre Norte)입니다. 1~4번 코스는 출발 전에 들어주세요.

세비야는 단순한 관광도시가 아닙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남부의 중심도시죠. 이번 시간에는 세비야의 지리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지, 다들 좋아하시나요? 그런데 사실 세비야의 별명 중 하나가 바로 오렌지의 도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비야는 어쩌다 오렌지의 도시가 되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마드리드나 이탈리아 로마에도 스페인 광장이 있는데요, 하지만 규모 만큼은 이곳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이 광장은 어떤 목적으로 이렇게 크게 건설한 걸까요?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스페인 광장의 역사와 구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투어의 출발지, 스페인 광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아술레호 벽화의 일부를 감상하며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동상은 스페인 광장을 건설한 세비야 출신의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의 동상입니다. 아니발 곤살레스는 흔히, 세비야의 가우디라고 불리는 건축가인데요, 이곳에서는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소인 옛 왕립 담배공장은 오페라 카르멘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다만 거리가 조금 있어서요. 이동하시면서 들으실 수 있도록 오페라 카르멘의 원작자, 조르주 비제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해자는 적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를 말합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지 않으세요? 왜 담배 공장에 해자와 경비초소가 있는 걸까요? 그 비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가볼 장소는 이 담배 공장의 정문입니다. 그런데 이 담배 공장이 엄청나게 커서요, 한참을 걸어가셔야 하죠. 때문에 이번에 이동하시면서 들으실 수 있는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오페라 카르멘의 줄거리와 노래입니다. 그럼, 이동하시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옛 왕립 담배공장은 현 세비야 대학교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정문에는 과거, 담배공장으로 이용되던 시절의 부조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정문에 왜 남아메리카 원주민의 부조가 새겨져 있는걸까요?
그 비밀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과거 세비야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하던 곳인데요.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의 팬이라면, 특히나 세비야 FC의 팬이라면 익숙한 장소일거라 생각됩니다.
과연 이곳에는 어떤 이야깃거리가 있을지, 광장에서 이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석판은 그렇게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데요. 알고보면 이 석판은 세비야의 기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석판 앞에서 그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달키비르 강 왼쪽 강변에 세워져 있는 탑인데요. 강을 거슬러 쳐들어온 적들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13세기 경, 이슬람 시대에 지어진 탑이죠. 그런데 이 탑은 왜 황금의 탑이라고 불릴까요? 그 이유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세비야의 유네스코 3대장 중 하나인 인디아스 고문서관입니다. 그런데 인디아스 고문서관이란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이곳의 정문 앞에서 고문서관의 의미와 이곳이 세워지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리 한가운데 다소 뜬금없는 위치에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데요.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십자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합니다. 상인들 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반드시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십자가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두번째 건물인 세비야 알카사르입니다. 드넓은 정원과 이슬람 양식의 이국적인 정취가 매력적인 스페인 왕실 궁전이죠. 이곳의 정문 앞에서 알카사르에 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투어에서는 세비야 알카사르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 관람만 진행하오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산타 크루스 유대인 지구의 첫번째 골목길인 유대인의 길입니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풍경의 골목길을 거닐며 과거, 유대인들이 이곳에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길이란 이름은 과거 이곳에 살았던 유대인들의 삶과 죽음을 갈라 놓았던, 유대인 학살을 기리는 의미에서 붙여졌는데요. 이곳에서는 당시 유럽 전역에 퍼졌던 반유대주의와 유대인 학살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수손나의 길은 이곳에 살았던 어느 유대인 가정의 슬픈 최후의 관한 전설이 내려오는 곳인데요. 과연 이 전설은 언떤 내용일지, 함께 길을 거닐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스의 거리라니, 거리 이름이 꽤나 로맨틱하죠? 그런데 이 거리는 왜 키스의 거리라고 불리는 걸까요? 이곳에서는 키스의 거리라는 이름의 유래와 함께, 이곳에 살았던 옛 사람들의 지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과거 세비야 알카사르로 물을 공급하는 수도관이 있어서 물의 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여기에서는 과거 세비야 도시 전체에 물을 공급했던 카르모나 수도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에 등장하는 무대 중 하나로 전해지는 발코니인데요. 여기에서는 함께 발코니를 살펴보며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벽에는 커다란 원형의 돌이 박혀있는데요. 그런데 사실 이 돌은 실제로 사용되었던 맷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벽에는 왜 하필 맷돌이 박혀있는 걸까요? 그 비밀에 대해 살짝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세비야의 유네스코 3대장 중 마지막인 세비야 대성당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대성당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여기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투어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 관람만 진행하오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메르쿠리오는 로마 신화 속 신인데요. 그런데 이름이 조금 낯설죠? 이 이름을 스페인식으로 읽어서 그렇습니다. 아마 그리스식 이름을 들으시면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과연 이 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분수 앞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작은 아치형 문인데요. 그런데 이곳에는 무서운 전설이 전해내려온다고 합니다. 때문에 세비야 사람들 중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아치를 잘 통과하려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전설은 무엇일까요? 그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비야 시청은 굉장히 화려한 부조로 장식되어 있는 16세기 건물인데요. 그런데 한가지 의아한 점은 이 시청사 건물의 외벽이 아직까지 미완성인 상태라는 겁니다. 과연 어떤 이유에서 아직까지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는걸까요? 시청 앞에서 그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의 어디를 가든 세르반테스의 동상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곳 세비야는 세르반테스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동상 뒤쪽의 건물은 그 유명한 돈 키호테가 구상된 장소라고 하는데요, 그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세비야 대성당에 이어 세비야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인데요. 그런데 이 성당은 과거에 땅보다 훨씬 아래에 위치해있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함께 성당을 살펴보며 그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은 세비야에서 활동하던 조각가인데요. 조각실력이 무척이나 뛰어나서 '나무의 신'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상을 보면 허리춤에 뭔가를 감싸안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과연 이것이 뭔지 함께 동상을 보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곳은 세비야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시에르페스 거리입니다. 수많은 상점들로 인해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명소이죠. 그런데 시에르페스란 '뱀'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왜 이곳에 '뱀의 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 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우리 투어에서 방문하는 명소 중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세비야의 또 다른 랜드마크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다들 메트로폴 파라솔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공식 이름은 메트로폴 파라솔이 아니라고 합니다. 중간에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또 어떤 사연이 있는지 함께 건물을 살펴보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것으로 '대항해시대의 출발지, 세비야 시티 투어'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모쪼록 남은 여정도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